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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 연예인

요셉의 꿈

재테크의달인 2023. 7. 17. 13:45

요셉의 꿈  (창37: 1~11)

야곱은  자기 아버지가 살았던 가나안 땅에 살았다.  야곱의  가족들에 관한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요셉은 열일곱살의 소년이었다. 그는 자기 형들과 양치는 일을 하였다. 

 

요셉은  자기 아버지의  아내들인  빌하와  실바가 낳은 아들들을 도왔다.  그런데 요셉은  형들의 잘못을 보면 그대로 아버지에게 일러바치곤 하였다.

 

이스라엘이 (야곱의 이름을 하나님이 이스라엘이라고 바꾸어 주셨다) 늘그막에 자기가 가장 사랑하던 라헬을 통해서 요셉을 얻었기때문에  다른 아들들보다 그를 더 사랑했다.

 

야곱은  일찍 죽은 라헬을 생각하며 그가 남긴 아들 요셉이기에 그를 특별히 사랑하고  그에게는  화려하고 귀한 옷을 지어서 입혔다. 

 

그의 형들은 아버지가  그를 자기들보다 더 사랑하는 것을 보고서  요셉을 미워하며 그에게 다정스럽게  말하는 법이 없었으며 늘 따돌림을 했다. 

 

한 번은 요셉이 꿈을 꾸고  그것을 자기 형제들에게 말했다. " 제가 꾼 꿈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우리가 밭 가운데서 곡식단을 묶고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묶은 단이 우뚝일어나 섰어요.  그러자 형님들의 단이 제 단을 둘러서서 절을 하였어요."  그러자 형들이 요셉에게 말했다. 

 

"네가 정말 우리의 왕이 되며 네가 정말 우리를 다스리겠다는 것이냐?" 형들은 요셉의 꿈과 그가 한 말 때문에  요셉을 더욱더욱 미워했다. 

 

얼마 뒤에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아버지와 형들에게 말했다. "아버지, 형님들 보세요.  제가 또 꿈을 꾸었는데   해와 달과 11개의 별들이 제게 절을 했어요."

 

요셉이 하는 말을 듣고 그의 아버지가  그를 꾸짖으며 말했다. " 무슨 그런 꿈을 꾸었느냐? 그러면 나와 네 어머니와 네 형들이 정말 네게 와서 땅에 엎드려 네게 절하게 된다는 말이냐?"

 

그의 형들은 요셉을 많이 질투했으나 그의 아버지는 그가 한 말을  마음에 담아 두었다. 요셉의 형들은 세겜에 가서  아버지의 양들을 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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