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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로 올라가는 야곱

재테크의달인 2023. 7. 14. 16:05

벧엘로 올라가는 야곱 (창35:1~15)

디나의 사건이 있고난 다음  하나님이 야곱에게 말씀하셨다.  "어서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에서 살아라.  그리고 거기에서  네가 네 형 에서로부터 도망칠 때 네게 나타나셨던 하나님께 제단을 쌓아라." 

 

야곱은  자기의 가족과  자기가 거느리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명령하였다.  "너희가  가지고 있는 이방 신상들을 다 버려라. 몸을 깨끗이  씻고  옷을 갈아 입어라.

 

이제  우리는 이 곳을 떠나서  벧엘로 올라가자.  내가 그 곳에서  내 고생할 때에  나의 간구를 들어 주시고  내가 가는 길 어디에서나 나와 함께 다니면서  보살펴 주신 그 하나님께 제단을 쌓아서 바치고자 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가지고 있던 모든 이방 신상과 귀에 걸고 있는 귀고리를 야곱에게 가져 왔다.  야곱은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 묻었다. 

 

그런 다음에 그들은 길을 떠났다.  하나님이 사방에 있는 모든 성읍 사람들을 두려워 떨게 하셨으므로 아무도  야곱의 아들들을 쫓아오지 못하게 하셨다. 

 

야곱과 그가 거느린  모든 사람이  가나안 땅 루스, 곧 벧엘에 도착 하였다.   야곱이 거기에서 제단을 쌓은 뒤에  그가 자기 형을 형에게서 도망칠 때 거기에서 하나님이 직접 나타나셨기 때문에  그 곳을 엘벧엘이라 불렀다.

 

리브가의 유모 드보라는 죽어 벧엘  아래쪽의 상수리나무 밑에 묻혔다.  그래서 그 나무의 이름을 알론바굿이라 부르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말씀하셨다.  " 네 이름은 야곱이었으나 이제 더이상 야곱이라 불리지 않을 것이다.  이제 네 이름은 이스라엘이다."  야곱은 이스라엘이라 불리게 됐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다. 너는 자식을 많이 낳고 번성하여라.  한 민족과  여러 민족들이  네게서 나올 것이며 왕들이 네 몸에서 나올 것이다.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준 땅을 네게 주고 또한 네 자손에게  이 땅을 주겠다." 하나님께서는 야곱과 말씀하시던 곳을 떠나 올라 가셨다. 

 

야곱은 하나님께서 자기와 말씀하시던 곳에 돌기둥을 세웠다.  그 위에 전제물을 붓고 다시 기름을 부었다.  야곱은 하나님께서 자기와 말씀하시던  그 곳을 벧엘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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