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의 죽음 (창25장)

아브라함의 다른 자손(창25:1~6)

욕산은  스바와 드단을 낳았으며 드단의 자손은 앗수르  족속과 르두시 족속과 르움미 족속이며 미디안의  아들은 에바와 에벨과 하녹과 아비다와 엘다아이니  그두라의 자손이었다.

아브라함은  이삭에게 모든 소유를 주었고  첩들에게서 얻은 자기 서자들에게도  재산을 주어서 자기 생전에 그들로 하여금 자기 아들 이삭을 떠나  동방 곧 동쪽 땅으로 가게 하였다. 

 

(아브라함은  자기 생전에 약속의 아들 이삭을 위하여 이삭의 주변의 모든 것을 정리해 주었다. 어쩌면 이것을 우리도 본받아야 할 것 같다.  

 

믿음을 가지고 있는 부모라면  우리 대에서 제사 문제를 철저히 정리해 주어야 한다. 우상숭배가 되물림 되지 않도록 정리해주고 끊어 주어야 겠다.

 

그래야 우리의 자녀들이 믿음 생활을 하는데 거침돌이 되지 않을 것이며 믿음의 교육을 철저히 시켜주어서 그들이 하나님께 복을 받고 살수 있게 해 주어야 한다.)

아브라함의 죽음 (창25:7~11)

아브라함은 175세까지 살았다.  아브라함이 복된 삶을 살다가  늙어 백발이 되어 숨을 거두고 자기 조상들에게로 돌아갔다.  

그의 아들 이삭과 이스마엘이  아브라함을  마므레 근처 막벨라 굴에 묻었다. 그곳은 에브론의 밭으로 마므레 근처에 있었다. 에브론은 헷 사람 소할의 아들이다.

 

그 밭은 아브라함이 헷 사람들로부터  산 것이다.  그곳에 아브람과 그의 아내 사라가 묻혔다.  아브라함이  죽은 후에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 이삭에게 복을 주셨다. 이삭은 당시에 브엘라해로이 근처에 살고 있었다.  

 

이스마엘의 자손 (창25:12~18)

사라의 여종인 이집트 사람 하갈이 아브라함에게 낳아 준 아브라함의 아들 이스마엘의 족보이다.

이스마엘의 아들들의 이름을 순서대로 적으면 다음과 같다.

이스마엘의 맏아들은 느바욧과 게달과 앗브엘과 밉삼과 미스마와 두마와 맛사와 하닷과 데마와 여둘과 나비스와 게드마이다.

 

이들이 이스마엘의 아들들이다.  이들은 이름은 마을과 고을별 이름이며 이 사람들이 세운 12부족의 지도자들의 이름이기도 하다. 

 

이스마엘은 137세까지 살다가 숨을 거두고 자기 조상들에게로 돌아갔다.  그들은 하윌라에서 굴에 이르는 지역에 퍼져서 살았다. 

 

술은 이집트의 동쪽 앗시리아로 가는 길에 위치해 있었다. 이스마엘의 자손은 모든 형제들의 맞은편에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