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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 청각장애 혜택 알아보기

 

청각장애 등급, 왜 필요할까?

 

청각장애 등급을 받으면 보청기 지원, 요금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개인의 삶의 질 향상입니다. 청각장애 등급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보조기기나 서비스를 이용하고, 사회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여러 복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

 

청각장애 등급 받는 방법 및 절차

이비인후과 검사: 다음과 같은 검사를 받게 됩니다.

  • 순음청력검사:  다양한 소리를 들려주고, 얼마나 잘 듣는지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 어음청력검사:  말소리를 얼마나 정확하게 알아듣는지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 뇌파검사(ABR): 청각 신경의 기능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 임피던스 검사: 중이 기능을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 음향방출검사(OAE): 내이의 기능을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행정 절차 

  •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검사 결과를 가지고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장애인 등록 신청을 합니다.
  • 서류 제출: 신청서, 장애 진단서, 청력검사 결과지(3회분), 청성뇌간반응검사 결과지, 어음청력검사 결과지, 진료기록지 등 필요한 서류를 제출합니다.
  • 심사: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심사를 진행하며, 약 1~2개월 후 결과를 통보받습니다

2024년 기준 청각장애 등급 혜택

  • 보청기 지원:  일반 건강보험 가입자는 최대 117만 9천 원, 차상위계층 및 기초생활수급자는 크게 131만 원까지 지원 
  • 통신요금 감면: 시내 /시외 통화 50% 할인
  • TV 수신료 면제
  • 도시가스 요금 감면
  • 전기요금: 월 8천 원 한도 감면
  • 이동통신 요금 35% 할인 
  • 문화누리카드 연 10만 원 
  •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