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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이 이집트로 가다

재테크의달인 2023. 8. 5. 00:12

야곱이 이집트로 가다 (창46:1~34)

이스라엘이 식구를 데리고  그의 모든 재산을 챙겨서  브엘세바에 이르렀을 때에  그는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렸다.  밤에 하나님이 환상 중에 나타나셔서 "야곱아, 야곱아" 하고 이스라엘을 부르셨다.

야곱은 " 제가 여기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하나님은 " 나는 하나님, 곧 너의 아버지의 하나님이다. 이집트로  내려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거기에서 너를 큰 민족이 되게 하겠다.

 

나도 너와 함께 이집트로 내려갔다가  내가 반드시 너를 거기에서  데리고 나오겠다.  요셉이 너의 눈을 집적 감길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야곱 일행이  브엘셀바를 떠날 차비를 하였다.  이스라엘의 아들들은 자기들의 아버지 야곱과 아이들과 아내들을 바로가 야곱을 태워 오라고 보낸 수레에 태웠다. 

 

야곱과 그의 모든 자손은  모든 가축과  가나안에서 모은 재산을 챙겨서  이집트를 바라보며 길을 떠났다.  이렇게 야곱은  자기 자녀들과 손자들과 손녀들  곧 모든 자손들을 다 거느리고  이집트로 갔다. 이집트로 내려간  이스라엘 사람들, 곧 야곱과 그의 자손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레아의 아들   

야곱의 맏아들 르우벤,  (르우벤의 아들들은  하녹,  발루,  헤스론, 갈미,) (시므온의 아들들은  여무엘,  야민, 오핫, 야긴, 스할, 가나안 여인이 낳은 아들 사울) (레위의 아들들은 게르손, 고핫, 므라리,) (유다의 아들들은 엘, 오난,  셀라, 베레스와 세라, 그런데  엘과 오난은  가나안 땅에 있을 때에  이미 죽었다. 베레스의 아들들인 헤스론과 하물,)(잇사갈의 아들들은 돌라, 부와, 욥, 시므론,) (스불론의 아들들은 세렛, 엘론, 얄르엘, 이들은 밧단아람에서  레아와 야곱 사이에서 태어난  자손이다. 이 밖에 딸 디나, 레아가 낳은 아들딸이 모두 서른 세 명이다.)

 

실바의아들

(갓의 아들들은 시뵨, 학기, 수니, 에스본, 에리, 아로디, 아렐라,) (아셀의아들들은 임나, 이스와, 이스위, 브리아, 그들의 누이 세라, 브리아의 아들들인 헤벨, 말기엘, 이들은 실바와 야곱 사이에서  태어난 자손이다.  실바는 라반이 자기 딸 레아를 출가시킬 때에 준 몸종이다. 그가 낳은 자손이 모두  열여섯명이다.)

 

라헬의 아들

(야곱의 아내 라헬이 낳은 아들들인  요셉, 베냐민, 므낫세와 에브라임, 이 두 아들은 이집트 땅에서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과 요셉 사이에서  태어났다.) (베냐민의 아들들은 벨라, 베겔, 아스벨, 게라, 나아만, 에히,로스, 뭅빔, 훕빔, 아릇, 이들은 라헬과 야곱 사이에서  태어난 자손인데 열네 명이다.)

 

빌하의아들

(단의 아들인 후심,)(납달리의 아들들은 야스엘, 구니, 예셀, 실렘, 이들은 빌하와 야곱 사이에서 태어난 자손이다. 빌하는  라반이 자기 딸 라헬을 출가시킬 때에  준 몸종이다. 그가 낳은 자손은 모두 일곱명이다.)야곱과 함께  이집트로  들어간 사람들은 며느리들을 뺀  그 직계 자손들이 모든 예순 여섯 명이다.  이집트에서 요셉이 낳은  아들 둘까지 합하면 야곱의 집안 식구는 모두 일흔 명이다. 

 

야곱과 요셉의 상봉

이스라엘이  유다를 자기보다 앞세워서 요셉에게 보내어  야곱 일행이  고센으로 간다는 것을 알렸다.  야곱 일행이   고센 땅에 이르렀을 때에  요셉이  자기 아버지 이스라엘을 맞으려고  병거를 갖추고  고센으로 갔다.

요셉이 아버지 이스라엘을 보고서  목을 껴안고  한참 울다가는  다시 꼭 껴안았다.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나는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 내가 너의 얼굴을 보다니  네가 여태까지 살이 있었구나"

 

요셉이  자기의 형들과 아버지의 집안 식구들에게  말하였다. " 제가 이제  돌아가서  바로께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가나안 땅에 살던 저의 형제들과 아버지의 집안이 저를 만나려고 왔습니다. 

그들은 본래부터  목자이고 가축을 기르는 사람들인데 그들이 가지고  있는 양과 소와 모든 재산을 챙겨서  이곳으로 왔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릴 것입니다.

 

바로 임금님께서  형님들을 부르셔서  '너희의 생업이 무엇이냐?' 물으시거든  '종들은  어렸을 때부터  줄곧 가축을 길러온 사람들입니다. 우리와 우리 조상이 다 그러합니다' 하고 대답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형님들이 고센 땅에 정착할 수 있습니다.  이집트 사람은 목자라고 하면 생각할 것도 없이 꺼리기 때문에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그렇게 하겠다고 요셉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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