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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 연예인

채수빈 프로필

재테크의달인 2024. 5. 1. 11:55

 

채수빈 프로필

 

채수빈은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1994년생으로 현재 나이 29세입니다. 학력은 과천 여자 고등학교를 거쳐 건국대학교 영화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데뷔 전 광고 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채수빈

 

채수빈은 2014년에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데뷔 초, 다양한 광고에서 모델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데뷔 당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무려 13편 이상의 광고를 촬영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데뷔 이후 채수빈은 MBC 단막극 '원녀 일기', KBS2 미니시리즈 '스파이', KBS2 드라마 '파랑새의 집', 연극 '블랙버드'등 다양한 드라마와 연극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필모그래피를 쌓았습니다.

 

채수빈이 본격적으로 배우로서 이름을 알리게 된 것은 2017년 SBS 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길동의 여인 가령으로 출연하면서부터입니다. SBS 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채수빈은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의 가령 역을 연기하였고 ‘가령이 때문에 울고 웃었다’등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인기가 급상승하였습니다.

 

 SBS 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채수빈의 단아한 얼굴의 미모는 물론, 비교적 짧은 연기 경력에 비해 정확한 발성과 발음의 수준급 연기력을 보여주며 대세 배우로 급부상하였습니다. 이후에도 본인만의 연기 입지를 다지며 현재까지도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채수빈

 

 

채수빈 구자욱 열애설 

 

2015년 7월 21일, 채수빈은 야구선수 구자욱과 열애설에 휩싸이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채수빈과 구자욱 선수로 추정되는 남녀가 길거리에서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채수빈 구자욱

 

또한, 두 사람이 SNS 상에서 맺어져 있는 점과 두 사람을 봤다는 목격담이 이어지며 열애설은 확산되었었습니다. 열애설이 보도된 후, 채수빈은 언론보도를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채수빈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사에서 확인 결과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면서 "기사에 나오게 된 사진은 다른 지인들과 함께 있다가 지방으로 내려가는 구자욱 선수를 배웅하는 사진이며 사진만 보면 충분히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러한 장소에서 편하게 다닐 만큼 부담 없는 관계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며 열애설을 전면 부인하였습니다.

채수빈